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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따라그리기
+   [추억의흔적]   |  2010. 12. 27. 01:56  



                                                   
                                                  언플러그드 보이 (천계영)

 




                 신세기 에반게리온 (안노 히데아키) & 울보천사 (박희정 - 단편집 '너무 오래...')



장우혁

  





오디션 (천계영)


                                                                 짱 (임재원)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랑 짱은 사실... 스토리는 읽지 않고 일러스트그림만 보고 좋아서 따라그렸다. 펜팔친구 사진도 따라그리고, 에비타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돈나 사진도 따라서 그려주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강은영 작가님의 '신소녀' 그림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따라그린 그림이 '나나' 잡지에 실린 적이 있는데, 초등학교 때는 그림을 그려서 보내보고만 싶어했지 보낼 용기가 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중학교 1학년 때, 이러다 그냥 꿈으로만 남고 후회가 남을것 같아서 나이를 만12세로 한 살 속여서 보냈었다. 그런데 다행히 잡지에 실려나와서 너무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 고등학교 때부터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는데, 중학교 때 멈추어서 그런지 그 때 실력보다 지금은 덜한 것 같다. 그림도 자주 그려야 느는게 맞는것 같다.

선생님 사진도 여러장 보고 따라그리고, SS501도 그리고, 유아인씨도 사진을 보고 그렸다. 그냥 사진으로 찍어도 되는데, 샤프를 쥐고 그림을 그릴 때 그냥 행복함을 느끼는 것 같다.

지금은 나 혼자 그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 그린 그 사람도 행복해하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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