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 버스정류장에서. .
눈앞에 커다란 낙엽이 살랑살랑 내려왔다.
동아줄이 슬슬 내려오듯이. . .
사랑을 한아름 담고 와서 내 품에 폭 안겼다.
하나님의 큰 사랑이다.
하나님과 풋풋한 시간을 가졌다.
만물은 하나님의 사랑체다.
사랑 덩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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